강원 북부산간 호우주의보 4시간 여만에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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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강원 북부산간에 발효된 호우주의보를 26일 오후 1시를 기해 해제했다고 밝혔다.
북부산간에는 이날 오전 8시40분을 기해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대기 상층에 차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져 동해안은 오늘 오후 3시까지, 내륙과 산간은 오후 6시~오후 9시 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한편 강원 남부산간을 비롯 삼척평지‧동해평지‧홍천평지‧강릉평지‧양양평지‧고성평지‧속초평지‧화천‧원주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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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기상청은 강원 북부산간에 발효된 호우주의보를 26일 오후 1시를 기해 해제했다고 밝혔다.
북부산간에는 이날 오전 8시40분을 기해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오후 1시50분 현재 지역별 일 강수량은 철원 임남 45㎜, 화천 상서 35.5㎜, 양구 방산 32㎜, 진부령 24㎜ 향로봉 20㎜, 속초 19.9㎜, 광덕산 10.8㎜ 등으로 집계됐다.
대기 상층에 차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져 동해안은 오늘 오후 3시까지, 내륙과 산간은 오후 6시~오후 9시 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한편 강원 남부산간을 비롯 삼척평지‧동해평지‧홍천평지‧강릉평지‧양양평지‧고성평지‧속초평지‧화천‧원주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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