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김원형 감독 "좋은 유망주 발굴 고맙다"..2군방문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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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의 김원형 감독이 26일 강화 SSG퓨처스필드에 방문해 퓨처스 선수단과 격려인사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 감독은 무더운 날씨에 묵묵히 땀방울을 흘리고 있는 퓨처스 선수단을 위해 직접 스타벅스 커피를 선물하며 격려했다.
특히, 김 감독은 올시즌 투수 조요한을 비롯해 한두솔, 전영준, 전의산 등 유망 선수들이 1군에서 좋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것에 대해 모든 퓨처스 코칭스태프에게 감사의 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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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선수단 위해 직접 스타벅스 커피 선물
[인천=뉴시스] 문성대 기자 = SSG 랜더스의 김원형 감독이 26일 강화 SSG퓨처스필드에 방문해 퓨처스 선수단과 격려인사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 감독은 무더운 날씨에 묵묵히 땀방울을 흘리고 있는 퓨처스 선수단을 위해 직접 스타벅스 커피를 선물하며 격려했다.
특히, 김 감독은 올시즌 투수 조요한을 비롯해 한두솔, 전영준, 전의산 등 유망 선수들이 1군에서 좋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것에 대해 모든 퓨처스 코칭스태프에게 감사의 말을 전달했다.
퓨처스팀 총괄코치 스캇 플레처는 "시즌 중에 퓨처스팀에 방문해 격려를 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더운 날씨에 팀이 계속해서 좋은 분위기를 이어나갔으면 좋겠다. 우리 퓨처스팀도 1군 경기력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유망 선수들과 잘 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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