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헌, 얼굴 성형 도움? "황금알 낳는 거위배 가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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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오지헌이 성형을 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오지헌은 25일 인스타그램에 "이름처럼 저를 휴먼으로 만들어준데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올렸다.
해당게시물에 박준형은 "저분들이 도대체 너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니? 피부과 성형과"라고 묻자, 오지헌은 "얼굴을 성형하면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르는 거래"라고 답하며 성형할 의사가 없음을 간접적으로 알렸다.
한편 오지헌은 2003년 KBS 18기 공채개그맨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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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개그맨 오지헌이 성형을 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오지헌은 25일 인스타그램에 "이름처럼 저를 휴먼으로 만들어준데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올렸다. 이어 "오크가 휴먼되는 곳"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에서 그는 아내와 함께 지인 부부의 병원을 찾아 기념사진을 찍으며 환하게 웃고 있다.
해당게시물에 박준형은 "저분들이 도대체 너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니? 피부과 성형과"라고 묻자, 오지헌은 "얼굴을 성형하면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르는 거래"라고 답하며 성형할 의사가 없음을 간접적으로 알렸다.
한편 오지헌은 2003년 KBS 18기 공채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지난 2008년 사회복지사 박상미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셋을 두고 있다. 최근 SBS Fil 예능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에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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