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딘·리니지도 제쳤다..우마무스메, 양대 앱 마켓 2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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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는 26일 자사 신작 모바일 게임 '우마무스메 : 프리티 더비'가 양대 모바일 앱 마켓 매출 순위 2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모바일 게임 분석 사이트 게볼루션에 따르면 우마무스메는 출시 일주일 만에 자사 인기 게임 '오딘 : 발할라 라이징'과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M'을 제치고 구글의 앱 마켓 플레이스토어에서 2위를 차지했다.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우마무스메 목표치를 "국내 앱 마켓 매출 3위"로 설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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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는 26일 자사 신작 모바일 게임 '우마무스메 : 프리티 더비'가 양대 모바일 앱 마켓 매출 순위 2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모바일 게임 분석 사이트 게볼루션에 따르면 우마무스메는 출시 일주일 만에 자사 인기 게임 '오딘 : 발할라 라이징'과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M'을 제치고 구글의 앱 마켓 플레이스토어에서 2위를 차지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출시 직후 매출 1위를 기록하다 이날 2위로 내려왔다.
지난 20일 출시된 우마무스메는 실존하는 경주마의 이름과 영혼을 이어받은 소녀 캐릭터를 육성하고 레이스에서 경쟁하는 스포츠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지난해 일본의 '사이게임즈'에서 개발해 출시된 이후 전 세계 모바일 게임 매출 3위까지 오르기도 한 글로벌 인기 게임이다.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우마무스메 목표치를 "국내 앱 마켓 매출 3위"로 설정하기도 했다.
업계는 우마무스메가 비주류 서브컬쳐 장르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며 흥행몰이를 시작했다고 평가한다. 긍정적인 초기 성적에 임희석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우마무스메의 올해 일평균 매출액을 10억원에서 12억원으로 상향조정 했고, 김하정 다올투자증원 연구원은 15억원에 달할 것이라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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