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 2' 코리안 굴리트 선발전 연다

이재은 온라인기자 2022. 6. 26.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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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뭉쳐야 찬다 2’ 제공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2’에서 ‘코리안 굴리트 선발전’이 열린다.

26일 방송되는 ‘뭉쳐야 찬다2’에서는 ‘글로벌 축구스타 특집 제2탄’의 일환으로 루드 굴리트가 직접 뽑는 ‘코리안 굴리트 선발전’이 시작된다. ‘어쩌다벤져스’ 중 한 명이 선발되며 사전 테스트와 본 경기 점수를 합산해 기회가 주어진다. 선정된 단 한 명에게는 굴리트의 애장품이 증정된다.

사전 테스트에 참여해야 ‘코리안 굴리트’ 도전 자격이 주어지는 가운데 애장품에 솔깃한 감코진(감독 + 코치진)이 “저희도 가능하냐?”며 의욕을 드러낸다. 이에 ‘어쩌다벤져스’ 선수들은 감코진의 참여를 격하게 거부하며 반대 의사를 내비친다고 해 치열한 경쟁을 예감케 한다 .

또한 ‘코리안 굴리트 선발전’ 사전 테스트에서는 의외의 인물이 1위에 오른다고 해 반전의 주인공이 누구일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더불어 감코진이 굴리트에게 혼나는 장면도 포착돼 안방을 웃음바다로 물들일 예정이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우승 청부사’ 굴리트가 ‘어쩌다벤져스’를 지도할 일일 감독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1987년 발롱도르 수상자 굴리트가 ‘AC 밀란식’ 특급 전술을 어떻게 보여줄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코리안 굴리트 선발전’ 결과는 26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재은 온라인기자 rheelu@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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