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어마 '모리뉴 역대 B11', 손흥민 토트넘 유일 선정.. 호날두·드로바·로번과 함께 '판타스틱 4'

조남기 기자 2022. 6. 26.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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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란스페르마르크트'가 조제 모리뉴 감독을 거쳐 간 선수들로 베스트 11을 꾸렸다.

손흥민은 토트넘 홋스퍼에서 조제 모리뉴 감독과 함께했는데, 당시 팀의 에이스로 기능하며 사령탑의 총애를 받았다.

아르연 로번은 첼시에서 조제 모리뉴 감독과 한솥밥을 먹었다.

손흥민은 토트넘 홋스퍼 소속으로는 유일하게 '트란스페르마르크트'가 선정한 조제 모리뉴 감독의 역대 베스트 일레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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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트란스페르마르크트'가 조제 모리뉴 감독을 거쳐 간 선수들로 베스트 11을 꾸렸다. 어머어마한 라인업이 만들어졌다. 손흥민도 명단에서 당당하게 한 자리를 꿰찼다.

최전방 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디디에 드로그바가 맡는다. 두 선수는 각각 레알 마드리드와 첼시에서 조제 모리뉴 감독의 '황금기'를 열어젖혔던 스트라이커다. '스페셜 원'이 지도했던 가장 강력했던 공격수 2인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측면을 휘젓는 건 손흥민과 아르연 로번의 몫이었다. 손흥민은 토트넘 홋스퍼에서 조제 모리뉴 감독과 함께했는데, 당시 팀의 에이스로 기능하며 사령탑의 총애를 받았다. 아르연 로번은 첼시에서 조제 모리뉴 감독과 한솥밥을 먹었다. 그때부터 왼발을 활용한 최고 수준의 윙어로 각광받았던 아르연 로번이다.

중원은 프랭크 램파드와 폴 포그바의 차지였다. 프랭크 램파드는 첼시에서, 폴 포그바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스페셜 원'과 함께했다. 아울러 백 포(Back four)는 마르셀로-루시우-세르히오 라모스-하비에르 자네티가 선다. 골키퍼는 이케르 카시야스였다.

팀별로 보면, 레알 마드리드 출신이 4인, 첼시 출신이 3인, 인터 밀란 출신이 2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토트넘 홋스퍼 출신이 각 1인이었다. 손흥민은 토트넘 홋스퍼 소속으로는 유일하게 '트란스페르마르크트'가 선정한 조제 모리뉴 감독의 역대 베스트 일레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글=조남기 기자(jonamu@soccerbest11.co.kr)
사진='트란스페르마르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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