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인 레이스' 매클로플린, 여자 400m 허들 세계新..51초41

정희돈 기자 2022. 6. 26.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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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여자 육상선수 시드니 매클로플린이 400m 허들 세계 기록을 또 경신했습니다.

2021년 6월 27일 도쿄올림픽 미국 대표 선발전에서 51초90으로 자신의 첫 세계 신기록을 작성한 매클로플린은 도쿄올림픽 결선(51초46)에 이어 2022 미국 육상선수권(51초41)에서도 기록을 단축하며 개인 통산 3번째 세계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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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여자 육상선수 시드니 매클로플린이 400m 허들 세계 기록을 또 경신했습니다.

매클로플린은 미국 오리건주 유진의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2022 미국 육상선수권 여자 400m 허들 결선에서 51초41로 우승했습니다.

지난해 열린 2020 도쿄올림픽에서 자신이 세운 51초46을 0.05초 앞당긴 세계 신기록입니다.

2021년 6월 27일 도쿄올림픽 미국 대표 선발전에서 51초90으로 자신의 첫 세계 신기록을 작성한 매클로플린은 도쿄올림픽 결선(51초46)에 이어 2022 미국 육상선수권(51초41)에서도 기록을 단축하며 개인 통산 3번째 세계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번 대회는 7월 15일 같은 장소에서 개막하는 유진 세계육상선수권 미국 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렸습니다.

매클로플린은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기분 좋게 세계선수권 출전권을 획득했습니다.

그는 경기 뒤 세계육상연맹과의 인터뷰에서 "레이스를 펼치면서 '좋은 기록이 나올 것 같다'고 생각했다. 기록을 확인한 뒤 정말 기뻤다"며 "7월 유진에서는 더 좋은 기록과 개인 첫 세계선수권 우승에 도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매클로플린의 라이벌이자, 2019년 도하 세계선수권 챔피언 달릴라 무함마드는 이번 대회에 허벅지 부상 탓에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정희돈 기자heed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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