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에서 네이마르보다 맨시티 공격수 선택" 토트넘 레전드의 확신

한재현 2022. 6. 26.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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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토트넘 홋스퍼 레전드 중 하나인 데런 벤트가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공격수 라힘 스털링을 치켜세웠다.

그는 26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토크 스포츠'를 통해 "나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네이마르(파리생제르맹) 보다 스털링을 선택하겠다"라고 스털링의 가치를 높게 봤다.

그러나 스털링의 최근 행보는 기대에 다소 미치지 못하고 있다.

스털링은 지난 2021/2022시즌 47경기 17골 9도움으로 나쁘지 않은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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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전 토트넘 홋스퍼 레전드 중 하나인 데런 벤트가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공격수 라힘 스털링을 치켜세웠다.

그는 26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토크 스포츠’를 통해 “나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네이마르(파리생제르맹) 보다 스털링을 선택하겠다”라고 스털링의 가치를 높게 봤다.

그러나 스털링의 최근 행보는 기대에 다소 미치지 못하고 있다. 스털링은 지난 2021/2022시즌 47경기 17골 9도움으로 나쁘지 않은 활약을 펼쳤다.

네이마르를 객관적으로 능가하려면, 이보다 더 잘해야 하며 맨시티에서 입지도 마찬가지다. 맨시티에서 입지도 예전 같지 않아 주전 경쟁 우위를 점하지 못하고 있다.

스털링은 이번 여름 이적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첼시가 적극적으로 스털링 영입에 나서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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