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약 협상' 마레즈, 맨시티에서 은퇴 원한다

박찬준 2022. 6. 26. 13: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리야드 마레즈가 맨시티에서 남은 커리어를 보내려고 한다.

26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은 '마레즈가 맨시티와 장기 계약을 맺으려고 한다'고 보도했다.

마레즈는 현재 맨시티와 계약기간이 1년 남아 있다.

다음 달 재계약 협상 테이블을 차리는 마레즈는 맨시티와 3+1년 계약을 원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리야드 마레즈가 맨시티에서 남은 커리어를 보내려고 한다.

26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은 '마레즈가 맨시티와 장기 계약을 맺으려고 한다'고 보도했다. 마레즈는 현재 맨시티와 계약기간이 1년 남아 있다. 다음 달 재계약 협상 테이블을 차리는 마레즈는 맨시티와 3+1년 계약을 원하고 있다.

마레즈는 2018년 레스터시티에서 무려 6000만파운드에 맨시티 유니폼을 입었다. 마레즈는 측면과 중앙으로 오가며 맹활약을 펼쳤고, 189경기에서 63골을 기록했다. 현재 마레즈의 주급은 16만파운드다.

마레즈는 맨시티에서의 생활에 만족하고 있다. 특히 마레즈는 파트너인 테일러가 올해 첫째를 출산하는만큼, 맨체스터에서 더 오랜 생활을 원하고 있다.

맨시티 역시 마레즈와 동행을 원하고 있다. 가브리엘 제주스는 사실상 아스널 이적을 확정지었고, 라힘 스털링 역시 첼시행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엘링 홀란드와 훌리안 알바레즈가 가세하기는 했지만, 오히려 마레즈의 가치는 더욱 높아진 상황이다.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데다, 과르디올라식 축구에 적응을 마쳤다는 점에서 활용가치가 높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빨래판이야 복근이야?...가희, 어딜봐서 애 엄마 'CG 인 줄'
박규리, 故구하라 죽음 후 극단 선택 시도→재벌 3세와 원치않던 공개열애
정애연 “전남편 아기 가졌다는 편지에 충격..덜덜 떨었다”
이계인 “사라진 아내...유부남과 10년 넘게 불륜”
톱스타 이완, 13살 연하 동료 배우와 불륜..현장 사진 ‘경악’
하리수, 속궁합까지 '척척' 공개? '19금 토크', 거침없네!
소유진, 이연희 품에 '쏙' 절친이었어?...햇살보다 더 눈부신 미모
한소희, 팔에 새겼던 타투 싹 제거..앙상하고 새하얀 팔뚝
임영웅, '존재 자체가 레전드'인 트로트 男 스타 '500만원 기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