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해수욕장서 물놀이하던 6살 어린이 숨져

대전CBS 김정남 기자 2022. 6. 2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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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5시 6분쯤 충남 태안군 신두리해수욕장에서 물놀이하던 A(6)양이 실종돼, 1시간 20여 분 만에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당국은 소방헬기 수색 중 육상에서 1㎞ 떨어진 해상에서 A양을 발견했다.

해경은 A양이 타고 있던 튜브가 파도에 휩쓸리며 뒤집혔고 아이가 떠밀려갔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참고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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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헬기가 실종된 어린이를 찾고 있다. 충남 태안소방서 제공


25일 오후 5시 6분쯤 충남 태안군 신두리해수욕장에서 물놀이하던 A(6)양이 실종돼, 1시간 20여 분 만에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당국은 소방헬기 수색 중 육상에서 1㎞ 떨어진 해상에서 A양을 발견했다.

해경은 A양이 타고 있던 튜브가 파도에 휩쓸리며 뒤집혔고 아이가 떠밀려갔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참고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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