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병철, 여순사건특별법 통과 1주년 기념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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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병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갑)과 전남 동부권 김승남·김회재·서동용·주철현 의원이 오는 29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여순사건 특별법 통과 1주년 기념 포럼'을 공동 개최한다.
이날 포럼은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통과 1주년을 기념해 '완전한 과거사 해결과 화합의 미래를 위한 향후 과제'를 주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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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뉴스1) 김동수 기자 = 소병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갑)과 전남 동부권 김승남·김회재·서동용·주철현 의원이 오는 29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여순사건 특별법 통과 1주년 기념 포럼'을 공동 개최한다.
이날 포럼은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통과 1주년을 기념해 '완전한 과거사 해결과 화합의 미래를 위한 향후 과제'를 주제로 진행된다.
포럼은 여순사건특별법 통과의 역사적 의미와 특별법 제정의 의의를 되새기고, 법 시행 이후 진행상황 점검과 앞으로 완전한 여순사건 해결을 위한 과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여순사건유족회, 여순사건위원회 및 실무위원회, 관계 공무원, 시민단체, 학계 등 여순사건 관련 다양한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토론을 통해 신속한 진상규명과 명예회복, 향후 입법 개정을 위한 의견 등을 수렴할 계획이다.
소 의원은 "특별법이 통과되던 순간 어깨를 부둥켜안고 털썩 주저앉아 감격의 눈물을 흘렸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다"며 "억울하다는 말 한마디 못한 채 73년의 피맺힌 고통과 한을 가슴에 안고 살아오셨을 희생자·유가족분들께서 완전한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이루실 수 있도록 모든 힘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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