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촬영감독과 3년 열애 끝 오늘(26일) 백년가약

강경윤 2022. 6. 26. 13: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장나라(42)가 3년 열애 끝에 오늘(26일) 연인과 부부가 된다.

장나라는 26일 오후 6시 서울 서초구 보넬리 가든에서 야외 결혼식을 진행한다.

장나라의 예비신랑은 6세 연하 촬영감독으로, 두 사람은 2019년 방영된 SBS 드라마 'VIP'에서 배우와 촬영감독으로 인연을 맺은 후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연예뉴스 ㅣ강경윤 기자] 가수 겸 배우 장나라(42)가 3년 열애 끝에 오늘(26일) 연인과 부부가 된다.

장나라는 26일 오후 6시 서울 서초구 보넬리 가든에서 야외 결혼식을 진행한다. 비연예인 예비신랑을 배려해 이날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이뤄진다.

장나라의 예비신랑은 6세 연하 촬영감독으로, 두 사람은 2019년 방영된 SBS 드라마 'VIP'에서 배우와 촬영감독으로 인연을 맺은 후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장나라는 예비신랑에 대해서 "예쁜 미소와 성실하고 선한 마음, 그리고 무엇보다 자기 일에 온 마음을 다하는 진정성 넘치는 자세에 반해 인연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kykang@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