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촬영감독과 3년 열애 끝 오늘(26일) 백년가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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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장나라(42)가 3년 열애 끝에 오늘(26일) 연인과 부부가 된다.
장나라는 26일 오후 6시 서울 서초구 보넬리 가든에서 야외 결혼식을 진행한다.
장나라의 예비신랑은 6세 연하 촬영감독으로, 두 사람은 2019년 방영된 SBS 드라마 'VIP'에서 배우와 촬영감독으로 인연을 맺은 후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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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ㅣ강경윤 기자] 가수 겸 배우 장나라(42)가 3년 열애 끝에 오늘(26일) 연인과 부부가 된다.
장나라는 26일 오후 6시 서울 서초구 보넬리 가든에서 야외 결혼식을 진행한다. 비연예인 예비신랑을 배려해 이날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이뤄진다.
장나라의 예비신랑은 6세 연하 촬영감독으로, 두 사람은 2019년 방영된 SBS 드라마 'VIP'에서 배우와 촬영감독으로 인연을 맺은 후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장나라는 예비신랑에 대해서 "예쁜 미소와 성실하고 선한 마음, 그리고 무엇보다 자기 일에 온 마음을 다하는 진정성 넘치는 자세에 반해 인연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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