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 '쿨링 화장품' 인기
이정은 2022. 6. 26. 12:54

[파이낸셜뉴스] CJ올리브영은 이달 들어 지난 25일까지 쿨링 선스틱과 마스크팩 등 주요 쿨링 화장품 매출이 전년 대비 129%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올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측된 가운데, 장마로 습도 높은 날씨가 지속되면서 피부 온도를 낮춰주는 쿨링 화장품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대표적인 상품이 '쿨링 선스틱'이다. 자외선 차단 기능에 쿨링 효과를 더한 제품으로, 올해 골프 등 야외 활동 증가에 힘입어 매출이 10배가량 급증했다. '브링그린 티트리시카 쿨링 선스틱'은 선케어 전체 인기 상품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햇볕에 장시간 노출된 피부 온도를 낮춰주는 '쿨링 마스크팩'와 '쿨링 패드'도 함께 인기를 끌고 있다. '넘버즈인 4번 SOS 응급진정 얼음장팩' '셀퓨전씨 포스트 알파 쿨링 패드' 등이 대표 제품이다.
쿨링 기능이 있는 바디스크럽 매출도 느는 추세다. '식물나라 씨솔트 쿨링 스크럽 바디워시'는 출시 약 한 달 만에 이 기간 바디 세정류 전체 인기 상품 3위에 올랐다. 두피에 뿌려 상쾌함을 주는 두피 쿨링 스프레이, 다리와 발 등에 붙여 시원한 마사지 효과를 주는 쿨링 시트 등도 호응을 얻고 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올여름 평년보다 긴 더위와 장마가 예고된 만큼, 피부 열감을 식혀주는 각종 쿨링 상품이 특수를 누리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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