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비스' 감독 "오스틴 버틀러, 보통 수준 뛰어넘는 학습+헌신"(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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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즈 루어만 감독이 오스틴 버틀러 캐스팅 비하인드를 밝혔다.
6월 26일 방송된 MBC '출발 비디오여행'에서는 영화 '엘비스'의 주역 바즈 루어만 감독, 오스틴 버틀러의 단독 인터뷰가 공개됐다.
바즈 루어만 감독은 "영화를 준비하면서 계속 생각했다. 엘비스를 연기할 배우를 찾지 못해 영화 제작이 힘들 수도 있겠구나"라고 털어놨다.
캐스팅에 난항을 겪던 바즈 루어만 감독은 오스틴 버틀러를 만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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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바즈 루어만 감독이 오스틴 버틀러 캐스팅 비하인드를 밝혔다.
6월 26일 방송된 MBC '출발 비디오여행'에서는 영화 '엘비스'의 주역 바즈 루어만 감독, 오스틴 버틀러의 단독 인터뷰가 공개됐다.
영화 '엘비스'는 1960년대 최고의 월드스타 엘비스 프레슬리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영화 '위대한 개츠비', '물랑루즈' 등을 연출한 바즈 루어만 감독의 신작이다.
바즈 루어만 감독은 "영화를 준비하면서 계속 생각했다. 엘비스를 연기할 배우를 찾지 못해 영화 제작이 힘들 수도 있겠구나"라고 털어놨다.
캐스팅에 난항을 겪던 바즈 루어만 감독은 오스틴 버틀러를 만나게 됐다. 바즈 루어만 감독은 "그가 엘비스처럼 걷고 노래하게 된 건 보통 수준을 뛰어넘는 학습과 헌신의 결과다"고 칭찬했다.
오스틴 버틀러는 얼굴뿐만 아니라 심쿵 미소까지 엘비스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오스틴 버틀러는 "엘비스의 순수한 열정이 역설적으로 관종을 섹시함으로 매료시킨다는 점이 다이내믹을 만들어내는 것 같다"며 "그 시대 문화를 완전히 뒤집어 놓았다"며 엘비스 프레슬리 이야기의 매력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지금까지 얼마나 큰 사랑을 받고 있는지 봤으면 좋겠다. 수십 년이 흘렀지만 잊히지 않았다는 것"이라며 "영화를 찍는 동안 수백 가지 질문이 있었지만 지금은 그냥 그분이랑 어울려 놀아보고 싶다"고 전했다.
(사진=MBC '출발 비디오여행'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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