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이준환, 올림픽 금-동메달리스트 잡고 깜짝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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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81kg의 이준환(20·용인대)이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이기고 깜짝 금메달을 따냈다.
상대 나가세 다카노리는 2020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결승에서는 도쿄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샤밀 보르하슈빌리(오스트리아)을 또 업어치기 절반승으로 이기며 끝내 금메달을 차지했다.
무명의 이준환이 지난해 열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와 동메달리스트를 이기며 우승을 차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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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유도 –81kg의 이준환(20·용인대)이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이기고 깜짝 금메달을 따냈다.
이준환은 25일(한국시간) 몽골 울란바토르 스텝 아레나에서 열린 국제유도연맹(IJF) 2022 울란바토르 그랜드슬램 남자 81㎏급 3회전 경기에서 일본의 나가세 다카노리를 상대로 업어치기 절반승을 따냈다. 상대 나가세 다카노리는 2020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결승에서는 도쿄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샤밀 보르하슈빌리(오스트리아)을 또 업어치기 절반승으로 이기며 끝내 금메달을 차지했다.
무명의 이준환이 지난해 열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와 동메달리스트를 이기며 우승을 차지한 것이다.
-81kg은 한국의 아픈손가락이었다. 도쿄올림픽에서도 남녀 모든 체급 중 유일하게 올림픽 출전권을 따내지 못한 체급이었다가 개막 3일전에야 추가 출전권을 얻었던 체급.
하지만 이준환이라는 신성이 등장하면서 미래를 기대케하고 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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