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가슴 드러낸 언더붑 패션 합류", 10kg 감량 킴 카다시안 복근도 과시[해외이슈]
2022. 6. 26. 12:31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셀럽 킴 카다시안(41)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25일(현지시간) 밑가슴을 드러내는 언더붑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킴 카다시안은 선명한 복근도 과시하며 몸매를 자랑했다.
언더붑은 할리우드 스타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스타일이다. 해외에선 벨라 하디드·카일리 제너·켄달 제너 등이 입었고 국내에선 가수 현아·비비, 그룹 '블랙핑크' 제니, 배우 정호연 등이 선보였다.
앞서 그는 지난달 멧 갈라에서 마릴린 먼로의 드레스를 입기 위해 3주 동안 7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카다시안은 21일(현지시간) 미국 ‘투데이 쇼’에 출연해 “진심으로 이 드레스를 입고 싶었다. 그것은 나에게 정말 중요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 이후로 계속해서 건강한 음식을 먹고 있다. 지금은 몸무게가 21파운드(9.5kg) 줄었다. 더 이상 살을 빼려고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 어느 때보다도 에너지가 넘친다”고 전했다.
[사진 = 킴 카다시안 인스타, AFP/BB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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