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찬물에 라면 끓이는 김종국에 경악..녹화중단 선언까지[오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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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석이 가수 김종국의 라면 끓이는 방식에 "녹화 접어"라고 녹화 중단 선언을 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시청자들을 위한 대리만족 바캉스를 보내던 멤버들은 김종국의 라면 끓이는 방법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김종국이 통제 불능 상태에 이르자 1인자 유재석은 애꿎은 라면을 촬영하던 카메라 감독에게 "요리 프로그램도 아닌데 왜 찍냐"며 생떼를 부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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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가수 김종국의 라면 끓이는 방식에 "녹화 접어"라고 녹화 중단 선언을 한다.
6월 26일 SBS에 따르면 이날 오후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탕수육 찍먹·부먹 논쟁에 이은 새로운 라면 논쟁이 이뤄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시청자들을 위한 대리만족 바캉스를 보내던 멤버들은 김종국의 라면 끓이는 방법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김종국은 물이 끓은 후 재료를 넣는 일반적인 방법과 달리 찬물에 모든 재료를 넣고 끓였다.
이에 소문난 면 마니아 유재석은 “라면을 왜 그렇게 끓이냐”, “재료는 물이 끓은 후에 넣는 것” 이라고 반발했다.
김종국은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이라며 과학적 근거로 대응했다. 계속되는 질책과 야유에 김종국은 “증명된 건데 왜 난리야!” 라며 ‘버럭 꾹관장’ 면모를 보였다는 전언이다.
김종국이 통제 불능 상태에 이르자 1인자 유재석은 애꿎은 라면을 촬영하던 카메라 감독에게 “요리 프로그램도 아닌데 왜 찍냐”며 생떼를 부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런닝맨'은 이날 오후 5시 방송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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