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오기 생기네"..엄지원 "자주 찍어야 늘어"

2022. 6. 26.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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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민정(40)이 미모의 셀카를 공개했다.

이민정은 26일 인스타그램에 "백년만에 셀카찍는데 오기 생기네 ㅋ"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흰색 원피스 차림의 이민정이 미소를 머금고 찍은 셀카 사진이다. 고개를 살짝 옆으로 돌린 채 커다란 눈망울을 빛내고 있다. 이민정의 청순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민정의 사진을 본 배우 엄지원(44)은 "자주 찍어야 늘어~"라고 댓글 남겼다.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51)과 2013년 결혼해 2015년 아들 준후 군을 얻었다.

[사진 = 이민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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