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정상, 러시아 금 수출통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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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7개국 G7 정상들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추가 제재의 하나로, 금 수출 통제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주요 외신들은 25일(현지시간) 바이든 대통령을 비롯한 G7 정상들이 오늘부터 시작되는 회의에서 이 같은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익명의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존 커비 미 국가안보회의(NSC) 대변인은 바이든 미 대통령의 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독일행 비행기 내에서 브리핑을 갖고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 방안을 논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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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곽미령 기자)주요 7개국 G7 정상들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추가 제재의 하나로, 금 수출 통제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주요 외신들은 25일(현지시간) 바이든 대통령을 비롯한 G7 정상들이 오늘부터 시작되는 회의에서 이 같은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익명의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에 따라 미 재무부는 현지시각 28일 러시아의 금 수출을 금지하는 방안 발표가 유력해졌다.
존 커비 미 국가안보회의(NSC) 대변인은 바이든 미 대통령의 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독일행 비행기 내에서 브리핑을 갖고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 방안을 논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곽미령 기자(chu@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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