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가 영화 '후회(얼굴없는 보스)'를 응원하는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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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오늘도 살아야하니까'를 발표한 태진아가 영화 '후회(얼굴없는 보스)'의 선전을 기원하는 글을 SNS에 올려,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가요와 영화의 핵심 콘텐츠인 트로트곡 '오늘도 살아야 하니까'와 영화 '후회(얼굴없는 보스)'가 선후배의 따뜻한 우정 만큼이나 요즘 젊은이들에게 잔잔히 감동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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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최근 '오늘도 살아야하니까'를 발표한 태진아가 영화 ‘후회(얼굴없는 보스)’의 선전을 기원하는 글을 SNS에 올려,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태진아는 “이 영화의 제작자는 오랜 지인이다. 그분이 영화를 만들게 된 동기는 주먹 세계을 동경하는 일부 청소년들에게 ‘건달’ ‘주먹’ ‘깡패’는 절대 성공할수 없다는 점을 알려주기 위해서란다. 많은 돈이 투자되는 영화의 제작 이유가 너무나 순수하고 좋았다. 그래서 난 이 영화를 지지한다“고 말했다.
태진아는 최근 신곡 '오늘도 살아야하니까'가 전국 노래 교실과 노인 대학에서 애창곡으로 자리매김하고 노래방 트로트 인기 차트에서도 순위가 급상승하고 있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가요와 영화의 핵심 콘텐츠인 트로트곡 '오늘도 살아야 하니까'와 영화 ‘후회(얼굴없는 보스)’가 선후배의 따뜻한 우정 만큼이나 요즘 젊은이들에게 잔잔히 감동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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