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꽃셰프가 천년향편' 출시..유기농쌀떡

강근주 2022. 6. 26.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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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양평 쌀 가공산업 육성사업' 일환으로 물맑은 양평 유기농 쌀과 유기농 막걸리를 주 원료로 한 전통 발효떡 "꽃셰프가 천년향편"을 출시했다.'

꽃셰프가 천년향편은 양평 쌀 가공산업 육성사업 참여 업체인 농업회사법인 풀로윈에서 출시된 제품으로 100% 국내산 유기농 재료만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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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유기농쌀떡 ‘꽃셰프가 천년향

【파이낸셜뉴스 양평=강근주 기자】 양평군이 양평 쌀 가공산업 육성사업’ 일환으로 물맑은 양평 유기농 쌀과 유기농 막걸리를 주 원료로 한 전통 발효떡 “꽃셰프가 천년향편”을 출시했다.‘

양평 쌀 가공산업 육성사업(기간 2020년~2024년)은 지역 쌀 생산기반 안정화를 위해 가공용 쌀 소비를 확대해 소비시장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꽃셰프가 천년향편은 양평 쌀 가공산업 육성사업 참여 업체인 농업회사법인 풀로윈에서 출시된 제품으로 100% 국내산 유기농 재료만을 사용했다. 양평 유기농 쌀의 찰진 식감과 15시간 발효과정을 통해 차별성 있는 폭신한 식감을 구현했다. 유기가공식품과 HACCP 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생산해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양평군 유기농쌀떡 ‘꽃셰프가 천년향

양승기 풀로윈 대표는 26일 “꽃셰프가 천년향편 유기농 발효떡은 착색향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유기농 양평 쌀과 유기농 막걸리와 비정제 유기농설탕 등 엄선한 재료만을 사용해 생산된 무공해 웰빙 떡”이라고 강조했다.

김삼현 양평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향후 다양한 제품 개발 기술지원과 유통판로 확보 등 양평 쌀을 원료로 사용하는 쌀 가공사업을 적극 지원해 농가소득 증대 및 농촌지역 활력을 되찾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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