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탈모 점점 심해져..머리 얘기하면 3대가 울어"(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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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박명수가 탈모가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6월 2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하는 코너가 진행됐다.
한 청취자는 "머리를 잘랐는데 정수리가 휑하다. 참고로 박명수씨와 동갑"이라고 사연을 보냈다.
박명수는 "저도 점점 더 정수리 흑채 날린다. 아무리 약을 먹어도 미치겠다. 미국에서 약이 개발됐다는데 나오는데 2년 걸린다고 한다. 바로 주지"라고 답답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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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라디오쇼' 박명수가 탈모가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6월 2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하는 코너가 진행됐다.
한 청취자는 "머리를 잘랐는데 정수리가 휑하다. 참고로 박명수씨와 동갑"이라고 사연을 보냈다.
박명수는 "저도 점점 더 정수리 흑채 날린다. 아무리 약을 먹어도 미치겠다. 미국에서 약이 개발됐다는데 나오는데 2년 걸린다고 한다. 바로 주지"라고 답답해했다.
이어 "저도 이게 제일 고민"이라며 "제가 이 얘기하면 3대가 운다. 그나마 지금 이만큼 버티는 게 다행이다"라고 덧붙였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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