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탈모 점점 심해져..머리 얘기하면 3대가 울어"(라디오쇼)

이해정 2022. 6. 26. 11: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디오쇼' 박명수가 탈모가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6월 2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하는 코너가 진행됐다.

한 청취자는 "머리를 잘랐는데 정수리가 휑하다. 참고로 박명수씨와 동갑"이라고 사연을 보냈다.

박명수는 "저도 점점 더 정수리 흑채 날린다. 아무리 약을 먹어도 미치겠다. 미국에서 약이 개발됐다는데 나오는데 2년 걸린다고 한다. 바로 주지"라고 답답해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해정 기자]

'라디오쇼' 박명수가 탈모가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6월 2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하는 코너가 진행됐다.

한 청취자는 "머리를 잘랐는데 정수리가 휑하다. 참고로 박명수씨와 동갑"이라고 사연을 보냈다.

박명수는 "저도 점점 더 정수리 흑채 날린다. 아무리 약을 먹어도 미치겠다. 미국에서 약이 개발됐다는데 나오는데 2년 걸린다고 한다. 바로 주지"라고 답답해했다.

이어 "저도 이게 제일 고민"이라며 "제가 이 얘기하면 3대가 운다. 그나마 지금 이만큼 버티는 게 다행이다"라고 덧붙였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