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했구나" 류시원, 골프 6년 반만에 생애 첫 홀인원

김은구 2022. 6. 26.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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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했구나."

배우 류시원이 첫 홀인원을 했다.

류시원은 26일 자신의 SNS에 25일 경기도 광주시 뉴서울컨트리클럽 문화코스 3번홀에서 기록한 홀인원을 인증하는 '홀인원증서'를 올렸다.

류시원은 "드디어 첫 홀인원"이라며 "골프 시작하고 6년 반만에"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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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류시원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결국 했구나.”

배우 류시원이 첫 홀인원을 했다.

류시원은 26일 자신의 SNS에 25일 경기도 광주시 뉴서울컨트리클럽 문화코스 3번홀에서 기록한 홀인원을 인증하는 ‘홀인원증서’를 올렸다. 류시원은 “드디어 첫 홀인원”이라며 “골프 시작하고 6년 반만에”라고 적었다. 이어 “올해 뭔가 좋은 일들이 생기려나”라고 덧붙였다.

골프에서 파3 홀에서 첫 샷에 홀에 공이 들어가는 것을 ‘홀인원’이라고 한다. 실력과 함께 운도 따라줘야 하기 때문에 ‘좋은 일이 생길 징조’라는 속설이 있다. 골프장 측에서는 홀인원을 인증하는 증서도 발급한다.

류시원은 6번 유틸리티로 홀인원을 기록했다. 이날 류시원의 스코어는 81타였다.

김은구 (cowbo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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