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과 ICT의 융합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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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문화예술산업 분야에서의 디지털 전환 현황을 파악하고 IITP의 역할을 확대하기 위한 자리를 가졌다.
IITP 전성배 원장은 이날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문화예술 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6일 IITP에 따르면, 먼저 경기콘텐츠진흥원 민세희 원장이 인공지능에서 탄소저감까지, 환경변화에 따른 콘텐츠 디지털 대전환에 대해 발제를 진행하며 문화예술 관점에서의 ICT 기술 융합 현황 등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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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문화예술산업 분야에서의 디지털 전환 현황을 파악하고 IITP의 역할을 확대하기 위한 자리를 가졌다.
IITP는 지난 24일 서울 코엑스에서 'IITP 테크토크 - 디지털 문화예술'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 디지털 기술과 융합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IITP 전성배 원장은 이날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문화예술 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전 원장은 "문화예술 분야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우리기업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전략 수립부터 기술개발과 기술사업화까지의 ICT R&D 전주기 과정과 그에 필요한 정책 수립 및 인력 양성까지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6일 IITP에 따르면, 먼저 경기콘텐츠진흥원 민세희 원장이 인공지능에서 탄소저감까지, 환경변화에 따른 콘텐츠 디지털 대전환에 대해 발제를 진행하며 문화예술 관점에서의 ICT 기술 융합 현황 등을 설명했다.
다음으로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수퍼톤 허훈 CTO는 미디어 프로덕션의 진화를 위한 초현실 음성합성 기술이라는 주제로 AI기술과 문화예술 산업의 융합 현황을 소개했다.
두 번째는 ㈜필더세임 배준범 대표이사가 메타버스를 위한 소프트 웨어러블 모션 캡쳐 시스템에 대해 발표했다. 소프트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메타버스 환경에 적용되는 사례와 IITP ICT R&D 혁신 바우처 사업에 참여해 거둔 성과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CJ올리브네트웍스 우지환 AI연구소장, 브이에이 모팩 장성호 대표이사, 이엠피이모션캡쳐 김진식 대표이사, 제머나이소프트 강진욱 대표이사, 한국과학기술원(KAIST) 우운택 교수,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정일권 본부장이 토론자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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