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 지인에게 직접 만든 부채 나눔.."부채 없었으면 어쩔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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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엘이 직접 만든 부채를 지인에게 나눠줬다.
26일 이엘은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지인이 올린 스토리 내용을 공유했다.
이 스토리에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좁은 공간에서 이엘이 직접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부채를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러면서 "부채 없었으면 어쩔 뻔. 질식사 1초 전"이라며 이엘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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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엘이 직접 만든 부채를 지인에게 나눠줬다.
26일 이엘은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지인이 올린 스토리 내용을 공유했다.
이 스토리에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좁은 공간에서 이엘이 직접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부채를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부채엔 고양이 3마리가 몸을 맞댄 그림이 그려져 있었다. 모퉁이엔 이엘의 사인도 새겨졌다.
이엘의 지인은 사진 속 현장을 '바글바글 우글우글'이라고 묘사했다. 그러면서 "부채 없었으면 어쩔 뻔. 질식사 1초 전"이라며 이엘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앞서 이엘은 가뭄 속 열리는 물 축제에 대해 "워터밤 콘서트 물 300톤 소양강에 뿌려줬으면 좋겠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일각에선 "지나치게 피씨(정치적 올바름을 추구하는 주의)하다"라는 반응이 나왔다. 반면 이엘의 의견에 공감하는 이들은 "소신 발언", "정의로움 원래 과시해야 하는 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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