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간이나 걸렸어?..'♥이충현과 열애' 전종서, 파격 탈색+과감 노출

2022. 6. 26.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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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전종서(27)가 파격적인 스타일로 깜짝 변신했다.

전종서는 25일 인스타그램에 "bleaching for 5hours :/"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헤어숍에서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 전종서의 거울 셀카인데, 네크라인이 깊게 파인 과감한 스타일의 하늘색 상의 위에 편안한 남색 후드 재킷을 걸치고 포즈 취하고 있다. 무엇보다 전종서의 밝게 탈색한 헤어스타일이 시선을 강탈한다. 멘트에 비추었을 때 다섯 시간을 거쳐 완성한 헤어스타일로 보인다. 전종서 특유의 자유분방한 매력을 배가하는 새로운 헤어스타일이다.

사진을 본 배우 김성령(55)은 "좋아😍😍😍"란 댓글을 남기고 전종서의 새 스타일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전종서는 영화감독 이충현(32)과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영화 '콜'을 함께 작업한 사이다.

[사진 = 전종서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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