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막 찍어도 여신 "백년만에 셀카, 오기 생겨" [N샷]

윤효정 기자 2022. 6. 26.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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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은 26일 인스타그램에 "백년만에 셀카 찍는데 오기 생기네"라며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민정은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절친인 배우 엄지원은 "자주 찍어야 늘어~"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 2015년 아들 준후군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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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인스타그램 © 뉴스1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이민정이 미모를 뽐냈다 .

이민정은 26일 인스타그램에 "백년만에 셀카 찍는데 오기 생기네"라며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편안한 분위기의 의상에 단발 머리를 우아하게 넘긴 모습. 이민정은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절친인 배우 엄지원은 "자주 찍어야 늘어~"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 2015년 아들 준후군을 낳았다. 꾸준히 연기활동을 펼친 그는 최근 티빙 드라마 '빌런즈' 출연을 확정하며 복귀를 준비 중이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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