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값 고공행진..열무·감자·양파 도매가 '껑충'

보도국 2022. 6. 26.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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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봄철 가뭄 영향과 농지면적 감소 등에 따라 일부 농산물의 생산량이 줄어들면서 여름철 농산물 가격이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이달 17일 4kg당 평균 8,532원이었던 열무 도매가격이 1주일만인 24일에는 평균 1만 3,280원으로 1주일새 1.6배 상승했습니다.

또 24일 기준 감자 20㎏의 도매가격은 4만480원으로 1년 전 2만 3,660원보다 71.1% 올랐고, 양파도 15㎏의 도매가격이 2만 2,160원으로 1년 전보다 110.4% 비싸졌습니다.

#농산물값 #고공행진 #감자 #양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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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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