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먹방 못해 '토밥좋아' 분량 갈수록 적어져"(라디오쇼)

이해정 입력 2022. 6. 2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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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박명수가 입이 짧아 겪는 고충을 토로했다.

6월 2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하는 코너가 진행됐다.

한 청취자는 자장 라면에 고기를 올려 먹고 있다고 문자를 보냈다.

박명수는 "제가 아는 맛집도 자장면에 고기를 올려주는 곳이 있다. 근데 전 많이는 못 먹는다"고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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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라디오쇼' 박명수가 입이 짧아 겪는 고충을 토로했다.

6월 2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하는 코너가 진행됐다.

한 청취자는 자장 라면에 고기를 올려 먹고 있다고 문자를 보냈다.

박명수는 "제가 아는 맛집도 자장면에 고기를 올려주는 곳이 있다. 근데 전 많이는 못 먹는다"고 공감했다.

이어 "제가 요즘 먹방을 하는데, 먹방을 하다 보면 앞엔 잘 나오다가 뒤엔 안 나온다. 다 잘 먹을 순 없다. 그냥 맛을 보는 거다"라고 현재 출연 중인 '토요일은 밥이 좋아'를 언급했다.

한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는 먹는 것에 진심인 스타들이 모여 숨겨진 로컬 맛집을 찾아 떠나는 리얼 로드 먹방 버라이어티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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