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뉴 최애 중 하나는 SON, 역대 함께 한 라인업 중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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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원' 조세 모리뉴 감독은 수많은 스타들과 함께 한솥밥을 먹었다.
그 중 손흥민은 모리뉴의 최애 제자 중 하나다.
그러나 그는 모리뉴 감독이 흔들릴 때 마다 맹활약하며, 총애를 한 몸에 받았다.
그만큼 모리뉴 감독이 손흥민과 좋은 기억으로 남을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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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스페셜 원’ 조세 모리뉴 감독은 수많은 스타들과 함께 한솥밥을 먹었다. 그 중 손흥민은 모리뉴의 최애 제자 중 하나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26일(한국시간) “내가 모리뉴라면”이라는 주제로 모리뉴와 함께 했던 선수들을 중심으로 베스트 11을 짰다.
그 중 손흥민이 포함됐다. 손흥민은 모리뉴와 토트넘 홋스퍼에서 통산 70경기 밖에 뛰지 못할 정도로 함께 한 시간이 적었다.
그러나 그는 모리뉴 감독이 흔들릴 때 마다 맹활약하며, 총애를 한 몸에 받았다. 오히려 팀 동료이자 에이스인 해리 케인도 그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그만큼 모리뉴 감독이 손흥민과 좋은 기억으로 남을 만 하다.
손흥민 외에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디디에 드로그바, 프랑크 램파드, 아르연 로벤(이상 은퇴) 등 전현직 스타들도 모리뉴 밑에서 꽃을 피웠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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