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콘서트 저격' 이엘, 직접 만든 부채 나눔..사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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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축제 진행에 '돌직구'를 날린 배우 이엘(본명 김지현)이 직접 만든 부채를 나눔했다.
26일 이엘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부채 없었으면 어쩔뻔. 질식사 1초전"이라는 내용이 담긴 사진을 공유했다.
이에 배우 이엘은 최근 트위터에 "워터밤 콘서트 물 300톤 소양강에 뿌려줬으면 좋겠다" 등의 소신 발언을 전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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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축제 진행에 ‘돌직구’를 날린 배우 이엘(본명 김지현)이 직접 만든 부채를 나눔했다.
26일 이엘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부채 없었으면 어쩔뻔. 질식사 1초전”이라는 내용이 담긴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엘의 지인이 게재한 사진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지인은 “부채 없었으면 어쩔뻔”이라는 글과 함께 해당 부채에 ‘made by 이엘“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가수 싸이(본명 박재상)는 지난달 4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잠시 멈췄던 콘서트 ‘흠뻑쇼’에 대해 “다 마실 수 있는 물을 쓴다. 식용 물을 사는 것. 물값이 진짜 많이 든다. 콘서트 회당 300t 정도 든다”고 발언한 바 있다.
이에 배우 이엘은 최근 트위터에 “워터밤 콘서트 물 300톤 소양강에 뿌려줬으면 좋겠다” 등의 소신 발언을 전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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