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3년 연속 도시정비사업 수주 2조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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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이 3년 연속 도시정비사업 수주액 2조원대를 달성했다.
26일 롯데건설은 '이문4 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수주하며 올해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총 2조740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 중 2조96억원이 서울권 도시정비사업으로, 현재까지 수주한 단지 9곳 중 7곳이 서울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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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롯데건설이 3년 연속 도시정비사업 수주액 2조원대를 달성했다.
26일 롯데건설은 ‘이문4 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수주하며 올해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총 2조740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만에 지난해 연간 누적 수주액인 2조2229억 원을 넘어선 것이다.
특히 이 중 2조96억원이 서울권 도시정비사업으로, 현재까지 수주한 단지 9곳 중 7곳이 서울권이다.
지난해 12월 리모델링 전담부서를 신설한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 롯데건설이 현대건설과 함께 수주한 선사 현대 리모델링사업은 1조900억원 규모로 국내 리모델링사업 사상 최대 규모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여러 단지를 시공해 쌓아온 경험과 기술력, 전문성을 바탕으로 좋은 성과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나 (hjin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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