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클럽서 집단 성행위..업주 등 3명 검거
보도국 2022. 6. 26. 10:37
서울 강남에서 집단 성행위 클럽을 운영한 업주 등 3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어제(25일)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불법 클럽을 단속해 업주 1명과 종업원 2명을 음행매개 등의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일반음식점으로 업소를 신고한 뒤 집단 성관계 등을 원하는 사람들을 모집해 10~30만 원의 입장료를 받고 성행위 장소를 제공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이와 유사한 형태로 운영되는 업소가 더 있다는 첩보를 토대로 수사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강남클럽 #성행위 #서울경찰청 #입장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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