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학생, 교사 울릉도·독도 탐방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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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고등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세 차례 울릉도・독도 탐방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탐방은 학사 일정을 고려해 1기(22~25일), 2기(7월 13~16일), 3기(7월 18~21일)로 나눠 울릉도・독도 체험교육을 위주로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 특강, 독도 박물관 관람 등 체험학습, 울릉도 역사 유적 답사, 독도 방문, 울릉도・독도 해양 생태 교육, 탐방단 어울림 마당, 소감문 작성, 홍보 영상 제작 등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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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6~7월 세차례 진행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고등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세 차례 울릉도・독도 탐방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일본의 독도 영토주권 침해 주장에 맞서 학생, 교직원의 나라 사랑 의식을 심어주기 위한 체험 행사다.
탐방은 학사 일정을 고려해 1기(22~25일), 2기(7월 13~16일), 3기(7월 18~21일)로 나눠 울릉도・독도 체험교육을 위주로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 특강, 독도 박물관 관람 등 체험학습, 울릉도 역사 유적 답사, 독도 방문, 울릉도・독도 해양 생태 교육, 탐방단 어울림 마당, 소감문 작성, 홍보 영상 제작 등으로 구성했다.
1기부터 참가자 만족도 조사를 거쳐 의견도 받는다.
도 교육청은 2020년 '충청북도교육청 독도 교육 강화 조례'를 제정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독도 체험교육을 진행하지 못했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탐방을 통해 학생, 교사들이 독도가 명백한 우리 영토임을 가슴에 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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