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강승윤, 조수미도 감탄케한 상상초월 고음..역시 위너[오늘TV]

황혜진 2022. 6. 26.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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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너 리더 강승윤이 상상을 뛰어넘는 고음으로 소프라노 조수미의 감탄을 자아냈다.

6월 26일 SBS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 멤버들과 세계 최고의 소프라노 조수미는 2002 월드컵 당시 국민들의 가슴을 뜨겁게 달구었던 국민 희망가 '챔피언' 무대를 펼친다.

파바로티에 걸맞은 음역대 보유자를 찾기 위한 음감 테스트가 열렸고 한 멤버는 의외의 실력을 선보여 조수미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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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위너 리더 강승윤이 상상을 뛰어넘는 고음으로 소프라노 조수미의 감탄을 자아냈다.

6월 26일 SBS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 멤버들과 세계 최고의 소프라노 조수미는 2002 월드컵 당시 국민들의 가슴을 뜨겁게 달구었던 국민 희망가 '챔피언' 무대를 펼친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조수미 사부와 함께 노래할 ‘오늘의 파바로티’를 뽑는 오디션이 진행됐다.

파바로티에 걸맞은 음역대 보유자를 찾기 위한 음감 테스트가 열렸고 한 멤버는 의외의 실력을 선보여 조수미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반면 음정조차 잡지 못해 사부의 뒷목을 잡게 한 멤버도 있었다는 전언.

제작진에 따르면 은지원은 안정적인 고음을 소화하며 1세대 아이돌다운 면모를 보였다.

일일 제자 강승윤은 상상 초월 고음을 선보여 사부를 감탄케 했다. 그러나 끝없는 고음 수업에 끝내 휘청거렸다는 후문. 과연 사부의 파바로티는 누가 됐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조수미에게 본격적으로 노래 수업을 받는다. 어디서도 받아볼 수 없는 조수미 사부의 특훈으로 멤버들은 약 1시간 만에 수준급 무대를 완성했다. ‘너와 나 지금 여기 두 손을 마주 잡고’라는 희망찬 가사에 걸맞게 사부와 멤버들은 서로의 손을 맞잡고 함께 노래를 부르며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한편 강승윤이 속한 그룹 위너(강승윤, 김진우, 이승훈, 송민호)는 7월 5일 오후 6시 4번째 미니 앨범 'HOLIDAY'(홀리데이)로 컴백한다.

(사진=SBS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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