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이시영, 럭셔리 수준이 다르네?.."동화 같은 곳에서 바비큐"

2022. 6. 26.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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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시영(40)이 스위스에서 일상을 공유했다.

이시영은 2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화 같은 곳에서 바베큐로 저녁식사"라고 알리며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이시영의 멘트처럼 동화 같은 풍경 속에서 바비큐를 즐기는 모습이다. 이시영은 "지금 스위스는 해가 10시까지 떠있어요"라면서 "그리고 우리 첫 행선지인 사스페에 있는 동안 이렇게 자연 속에서 누구나 바베큐를 할 수 있는 곳을 발견해서 다같이 소풍도 가고 정윤이도 마음껏 뛰어놀고"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시영은 "사스페도 체르마트처럼 전기차 이외에는 들어올 수 없는 청정지역이에요. 정윤이 비염 알러지 감기약 잔뜩 싸들고 왔는데 여기 와서는 기침 한번도 안하고 코도 한번 안 만짐. 하, 약들아 안녕. 마지막은 3일 동안 묵었던 사스페 숙소의 그림같은 뷰"라고 말했다.

이시영이 공개한 사진과 영상 속 스위스 풍경은 평화롭고 여유로운 분위기가 가득하다. 해맑게 웃고 있는 이시영 아들의 귀여운 모습은 훈훈한 미소를 불러일으킨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이듬해 아들을 얻었다.

[사진 = 이시영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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