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 "첫 日 돔투어 감격, 더 높은 곳 목표로 열심히 달려갈 것"

황혜진 2022. 6. 2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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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NCT 127(엔시티 127)이 일본 돔 투어 파이널 공연에 앞서 현지 매체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6월 2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 127은 25일과 26일 양일간 쿄세라 돔 오사카에서 여는 일본 돔 투어 파이널 공연을 앞두고 25일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NCT 127 첫 일본 돔 투어 마지막 공연은 26일 쿄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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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보이그룹 NCT 127(엔시티 127)이 일본 돔 투어 파이널 공연에 앞서 현지 매체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6월 2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 127은 25일과 26일 양일간 쿄세라 돔 오사카에서 여는 일본 돔 투어 파이널 공연을 앞두고 25일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번 기자회견에는 일본 TBS, 닛칸스포츠, 산케이스포츠, 스포츠호치, 도쿄스포츠, 스포니치 아넥스, 데일리스포츠, 도쿄뉴스통신 등 현지 매체들이 참석했다. 뜨거운 취재 열기로 NCT 127의 높은 현지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NCT 127은 기자회견에서 “돔 공연장에 오기까지 멤버들과 함께 많은 노력을 했고 공연을 할 수 있어 감격스럽고 감회가 남다르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멋있는 공연을 보여드리기 위해 설레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했는데 멤버들, 팬분들과 함께 멋진 공연을 만들어가고 있는 것 같아 기쁘다. 돔 투어에 걸맞은 멋진 그룹이라는 걸 공연을 통해 다시 한번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돔 투어 이후 목표를 묻는 질문에는 “우리는 계속해서 앞을 향해 열심히 나아갈 것이다. 지금까지의 시간들을 돌아보면 모든 것이 즐거운 추억이다. 앞으로도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함께 더 높은 곳을 목표로 열심히 달려가겠다”고 답했다.

NCT 127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멤버 유타 고향인 오사카에서 공연하는 소감, 일본 팬들의 반응, 공연 내용 등 여러 질문에 답하며 기자회견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NCT 127 첫 일본 돔 투어 마지막 공연은 26일 쿄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린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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