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올 거지? 투헬 감독, 950억 제안 전 스털링과 직접 통화

박주성 2022. 6. 26. 10: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마스 투헬 첼시 감독이 라힘 스털링과 직접 통화를 나눴다.

영국 언론 '텔레그래프'는 25일(한국 시간) "토마스 투헬 첼시 감독은 라힘 스털링 영입을 위해 맨체스터 시티에 6,000만 파운드(약 956억 원)의 제안을 하기 전 스털링과 전화 통화를 했다"고 보도했다.

첼시는 스털링 영입을 위해 6,000만 파운드(약 956억 원) 제안을 준비 중이다.

첼시는 제안을 건네기 전 토마스 투헬 감독이 직접 스털링과 전화통화를 해 첼시 이적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토마스 투헬 첼시 감독이 라힘 스털링과 직접 통화를 나눴다.

영국 언론 ‘텔레그래프’는 25일(한국 시간) “토마스 투헬 첼시 감독은 라힘 스털링 영입을 위해 맨체스터 시티에 6,000만 파운드(약 956억 원)의 제안을 하기 전 스털링과 전화 통화를 했다”고 보도했다.

새로운 구단주가 부임한 첼시는 이번 여름 대대적인 선수 영입을 계획하고 있다. 구단 최고의 이적료를 투자한 로멜루 루카쿠가 최악의 실패로 끝났고 인터밀란으로 임대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 첼시는 그의 공백을 채울 새 공격 자원을 찾고 있다.

이에 찾은 선수가 스털링이다. 스털링은 내년 여름이면 맨시티와 계약이 만료되는데 아직까지 재계약 협상에서 뚜렷한 답이 나오지 않고 있다. 본인 역시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꾸준히 뛸 수 있는 팀으로 가길 원하고 있다.

첼시는 스털링 영입을 위해 6,000만 파운드(약 956억 원) 제안을 준비 중이다. 첼시는 제안을 건네기 전 토마스 투헬 감독이 직접 스털링과 전화통화를 해 첼시 이적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정확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두 사람의 통화는 긍정적인 신호로 보인다.

첼시 외에도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도 스털링의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과연 첼시가 스털링을 영입하며 공격 보강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