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179명 신규 확진..일주일 전보다 107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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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79명 추가됐다.
26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25일) 도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79명으로 전날(24일)과 같은 수치다.
장수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최근 1주일 확진자 수는 Δ19일 72명 Δ20일 252명 Δ21일 265명 Δ22일 182명 Δ23일 205명 Δ24일 172명 Δ25일 179명으로 총 133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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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79명 추가됐다.
26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25일) 도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79명으로 전날(24일)과 같은 수치다.
지역 누적 확진자는 6만4891명으로 증가했다.
시군별로 살펴보면 전주가 94명, 익산 27명, 군산 17명, 고창 8명, 김제 6명, 부안 5명, 남원 4명, 완주 4명, 무주 3명, 순창 3명, 정읍 1명, 진안 1명, 임실 1명, 기타(해외 입국 등) 5명으로 집계됐다. 장수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최근 1주일 확진자 수는 Δ19일 72명 Δ20일 252명 Δ21일 265명 Δ22일 182명 Δ23일 205명 Δ24일 172명 Δ25일 179명으로 총 1334명이다. 하루 평균 191명이 확진된 셈이다.
지역 백신 접종률은 2차 88.69%, 3차 71.75%로 집계됐다. 12~17세 청소년의 2차 백신 접종률은 74.35%다.
병상 가동률은 4%(위중증 5%, 준중증 10%, 중등증 0%)다. 재택 치료자는 1044명이다.
전북보건당국 관계자는 "감소세가 둔화되고 있으며, 하반기 유행이 경고되고 있다"며 "여름철 실내 냉방기 가동으로 공기전파 가능성이 있는 만큼 적절한 환기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kjs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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