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2' 추윤철 "고교 졸업식에 첫째가 꽃들고 찾아와"

송윤세 2022. 6. 26. 10: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웨그 넘치는 새로운 고딩엄빠 부부가 합류한다.

28일 오후 10시20분에 방송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 4회에서는 7세, 5세 두 아들을 둔 조민영, 추윤철 부부가 동반 출연해 아이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한다.

조민영, 추윤철 부부는 "고 2~3 때, 두 아이를 갖게 됐다"고 자기소개를 해 스튜디오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 2022.06.26. (사진 = MBN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스웨그 넘치는 새로운 고딩엄빠 부부가 합류한다.

28일 오후 10시20분에 방송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 4회에서는 7세, 5세 두 아들을 둔 조민영, 추윤철 부부가 동반 출연해 아이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한다.

조민영, 추윤철 부부는 "고 2~3 때, 두 아이를 갖게 됐다"고 자기소개를 해 스튜디오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추윤철은 "고교 졸업 후 3~4일 후에 둘째가 태어났고, 제 졸업식에 첫째 아이가 꽃을 들고 찾아왔다"며 남다른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이들 가족의 VCR 영상에서 조민영은 등장부터 힙한 스타일로 시선을 모았다. 엄마의 영향인 듯 두 아들 성진, 성찬 형제도 키즈 모델 뺨치는 분위기를 뿜어냈다. 조민영은 "첫째 아이의 등원 사진을 SNS에 올렸는데, 그게 유명해져서 기사까지 났다"며 SNS에서 핫한 '셀럽 모자'의 위용을 드러냈다.

추윤철은 출근 준비를 하는 동시에 두 아들의 육아와 집안 청소까지 꼼꼼히하는 '프로살림꾼' 면모를 보였다. 이에 하하는 "이렇게 알아서 잘 하는 남편들 거의 없다"며 감탄했다. 박미선 역시 "저런 남잘 만나야 해"라는 남편 이봉원에게 '의문의 1패'를 안겼다.

제작진은 "출연자 중 최고참인 부부 조민영, 추윤철이 서로를 아껴주는 모습은 물론, 아이들까지 똑 부러지게 돌보는 모습으로 MC와 전문가들의 잔소리와 솔루션을 처음으로 완전 '휴업'시켰다"며 "힙하면서도 사랑이 넘쳐나는 네 가족의 범상치 않은 일상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