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포항서 사고 잇따라..2명 사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김천과 포항에서 크고 작은 사고가 잇따라 2명이 숨졌다.
26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54분쯤 김천시 남면의 수심 15m 저수지에서 물놀이를 하던 A군(10대)이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또 같은 날 낮 12시 11분쯤 포항시 북구 송라면 송라면 내연산 보경사 인근 120m 지점에서 B씨(70대)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이들 사고에 대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ㅣ김천·포항=김채은 기자] 경북 김천과 포항에서 크고 작은 사고가 잇따라 2명이 숨졌다.
26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54분쯤 김천시 남면의 수심 15m 저수지에서 물놀이를 하던 A군(10대)이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긴급 출동한 119구조대는 A군을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
또 같은 날 낮 12시 11분쯤 포항시 북구 송라면 송라면 내연산 보경사 인근 120m 지점에서 B씨(70대)가 숨진 채 발견됐다.
긴급 출동한 119구조대는 B씨가 실족사한 것을 보고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이들 사고에 대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TF비즈토크<하>] "한 주 동안 '생존'만 고민했다"…삼성·LG 사장단 총집결
- 로또 1021회 당첨번호 조회…'1·2등 동시 터진 두 곳 보니'
- 국민의힘 지도부 '내홍 확산'에 갈수록 내리는 당 지지율
- [TF비즈토크<상>] 이복현 "이자 장사" 구두 경고 논란…은행권은 '시끌'
- [인터뷰] 박소진, 연예부 기자 연기 전과 후 달라진 시각②
- '안나' 수지·정은채, 극과 극 캐릭터·상반된 스타일 [TF움짤뉴스]
- 경찰청장 위에 경찰국장?…尹 정부 '경찰장악' 논란 확산
- [인플루언서 프리즘] 행복한 연애와 결혼을 위한 '현실 조언', 유튜브에 있다
- '5만전자' 갇힌 삼성전자…동학개미들, '팔자'로 돌아섰다
- 기후위기에 달라지는 노조…'녹색단협'이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