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건: 매버릭', 100만 돌파..마일즈 텔러 "사랑해요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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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탑건: 매버릭'(감독 조셉 코신스키)이 흥행 독주 중이다.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탑건: 매버릭'은 지난 25일 47만 2,346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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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박혜진기자] 영화 ‘탑건: 매버릭’(감독 조셉 코신스키)이 흥행 독주 중이다.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탑건: 매버릭’은 지난 25일 47만 2,346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108만 7,666명.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첫날 18만 명을 동원,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탑건: 매버릭’은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다. ‘탑건’(1986년) 이후 36년 만에 나온 속편이다.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 분)이 교관으로 돌아왔다. 새로운 팀원들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며 벌어지는 스토리다.
100만 돌파 감사 영상도 보냈다. 마일즈 텔러는 “특히 한국에서 팬 분들을 만난 후라는 점에서 정말 큰 의미가 있는 일이다”라고 기뻐했다.
흥행은 계속될 전망이다. 26일 오전 10시 기준, ‘탑건: 매버릭’의 실시간 예매율은 46.3%다. 이미 22만 명이 넘는 관객이 관람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이날 ‘마녀2’(감독 박훈정)가 ‘탑건: 매버릭’의 뒤를 쫓았다. 같은 기준 16만 7,440명이 선택했다. 총 209만 6,968명을 기록했다.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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