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최악의 패션도 살린 청순 여신..출산 후 더 예뻐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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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혜가 밝고 건강한 에너지의 근황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6월 25일 개인 SNS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지혜는 푸른 풀밭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다.
한지혜는 지난해 6월 첫 딸을 출산하고 육아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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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한지혜가 밝고 건강한 에너지의 근황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6월 25일 개인 SNS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지혜는 푸른 풀밭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다. 하얀색 상의에 재킷, 청바지와 샌들을 착용해 발랄하면서도 청순한 패션을 완성했다.
눈길을 사로잡은 건 하얀색 양말에 검은색 샌들을 매치해 언밸런스하면서도 독특한 포인트를 줬다는 점. 과거만 하더라도 최악의 패션으로 불리기도 했던 과감한 스타일도 찰떡 같이 소화해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몰라보게 더 예뻐진 것 같다", "살이 너무 빠진 것 같아요", "항상 멋진 스타일" 등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으며 결혼 10년 만인 2020년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됐다.
한지혜는 지난해 6월 첫 딸을 출산하고 육아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SNS와 개인 유튜브 채널로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최근에는 다이어트를 선언하고 몰라보게 살이 빠진 근황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사진=한지혜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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