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25일 1635명 신규 확진..나흘 연속 1000명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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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나흘 연속 1000명대를 유지했다.
경기도는 지난 25일 하루 동안 1635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497만7797명이 됐다고 26일 밝혔다.
한편 도는 26일 0시 기준 2225개의 확진자 격리치료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3.1%인 69개를 사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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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1) 최대호 기자 = 경기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나흘 연속 1000명대를 유지했다.
경기도는 지난 25일 하루 동안 1635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497만7797명이 됐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4일 확진자 1718명에 비해 83명 적고, 전주 토요일(18일) 확진자 1406명보다는 229명 많은 수치다.
최근 도내 확진자 수는 16일 1723명 → 17일 1698명 → 18일 1406명 → 19일 886명 → 20일 2521명 → 21일 2281명 → 22일 1971명 → 23일 1862명 → 24일 1718명으로 평일에 늘고 주말 등 휴일에 감소했다.
시·군별로는 수원시가 180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용인시 157명, 성남시 148명, 고양시 138명, 화성시 92명, 파주시 85명, 김포시 74명, 안양시 72명, 남양주시 71명, 시흥시 70명, 평택시 69명, 부천시 62명, 하남시 52명 등 순이다.
한편 도는 26일 0시 기준 2225개의 확진자 격리치료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3.1%인 69개를 사용 중이다. 중증환자 병상은 653개 중 28개(4.3%)를 사용하고 있다.
재택치료자는 1만1700명으로 집계됐다. 25일 1만1049명보다 657명 증가했다. 누적 재택치료자는 472만5035명이다. 코로나19 감염 사망자는 3명 늘어 누적 6268명이 됐다.
sun07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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