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신규확진 6246명, 1주 전보다 180명 늘어..강원 179명

최오현 입력 2022. 6. 26. 09:44 수정 2022. 6. 26.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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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소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국에서 이틀연속 7000명 아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26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집계된 신규 확진자는 6246명이다.

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집계된 신규 확진자는 17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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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6명·해외 확진자 증가
▲ 정부가 현행 코로나19 확진자의 7일 격리 의무를 4주간 연장하기로 지난 17일 밝혔다. 사진은 이날 서울 서초구 보건소 선별진료소. [연합뉴스]

코로나19 감소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국에서 이틀연속 7000명 아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26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집계된 신규 확진자는 6246명이다.

전날 집계치(6790명)보다 544명 줄어든 수치다.

누적 확진자는 1832만6019명이다. 사망자는 6명이 늘어 2만4522명이다.

시도별 확진자 수는 경기 1635명, 서울 1310명, 경북 316명, 경남 341명, 부산 388명, 대구 283명, 인천 372명, 강원 179명, 충남 201명, 전북 179명, 전남 193명, 울산 229명, 충북 172명, 대전 150명, 광주 123명, 제주 100명, 세종 64명이다.

강원도에서는 100명대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집계된 신규 확진자는 179명이다.

전날 집계치(249명)보다 70명 줄었고 1주 전인 19일(250명)에 71명 감소했다.

누적 확진자는 52만4166명이 됐다.

사망자는 1명이 발생, 누적 874명이다. 치명률은 0.17%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춘천 54명, 원주 33명, 강릉 15명, 홍천 11명 등 4개 시군에서만 두자리수 확진자가 나왔다.

나머지 시군에서는 모두 한자리 수 확진자가 발생했다. 동해 9명, 태백 3명, 속초 3명, 삼척 1명, 횡성 9명, 영월 1명, 평창 1명, 정선 3명, 철원 9명, 화천 4명, 양구 6명,인제 5명, 고성 3명, 양양 6명 등이다.

지난 20일부터 일일 확진자 수는 154명→304명→364명→265명→304명→249명→179명으로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260명이다.

이날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23%,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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