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또 성형수술 인증샷 "눈덩이 테이핑하고 냉찜질 중"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이상아가 성형수술을 한 근황을 공개했다.

이상아는 6월 25일 개인 SNS에 "큼직한 쌍꺼풀이 덮여 버렸어요. 네일 다 지우고 피어싱 다 빼고 인친들 일주일 후에 보아요. 함 원장님 잘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성형외과를 태그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상아는 병원을 찾아 쌍꺼풀이 덮여버린 눈두덩이를 손으로 잡아 올리고 있는 모습. 이미 작은 얼굴에 선명한 이목구비로 변치 않는 미모를 자랑하는 이상아이지만, 다시금 성형외과를 찾아 눈길을 끈다.

이어 이상아는 댓글로 팬들과 소통하며 "눈덩이에 테이핑하고 냉찜질 중이랍니다"라고 수술을 마친 소식을 전했다.

앞서 이상아는 두피 문신과 증모 시술, 짝눈을 교정하는 눈 수술을 했다고 해 화제가 됐다.

한편 이상아는 1984년 KBS 드라마 'TV문하관-산사에 서다'로 데뷔했으며, SBS '불타는 청춘',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SNS로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이상아는 세 번의 이혼을 겪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이상아의 딸 윤서진 양은 엄마 못지않은 미모의 소유자로, SNS로 인플루언서로 알려져 있다.

(사진=이상아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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