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용위기산업 채용박람회 28일 창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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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고용위기산업 퇴직자 재취업 지원 등을 위한 '2022년 자동차·기계·항공산업 채용박람회'를 오는 28일 오후 1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경남고용안정선제대응지원센터와 함께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자동차·기계·항공 등 고용위기산업 관련 기업인 ㈜경한코리아 등 17개 사가 참여해 연구개발직, 생산관리직, 기술설계직, 생산기술직 등 10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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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자동차·기계·항공 관련 17개사 100여 명 채용 계획
경남고용안정지원센터, 위기산업 퇴직자 재취업 지원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고용위기산업 퇴직자 재취업 지원 등을 위한 '2022년 자동차·기계·항공산업 채용박람회'를 오는 28일 오후 1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경남고용안정선제대응지원센터와 함께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자동차·기계·항공 등 고용위기산업 관련 기업인 ㈜경한코리아 등 17개 사가 참여해 연구개발직, 생산관리직, 기술설계직, 생산기술직 등 10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현장에서 구인기업과 구직자 간 면접까지 실시한다.
또, 구직자를 위한 이벤트로 ▲증명사진 무료 촬영 ▲스트레스검사 ▲ 직업 타로로 알아보는 적성검사 ▲취업서류, 이미지, 면접 컨설팅 등 부대행사도 진행한다.
경남고용안정선제대응지원센터는 지난 2020년 6월 개소 이후 지역 제조업 퇴직자 및 구직자 3034명을 대상으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했고, 그 중 1506명이 재취업에 성공했다.
이번 채용박람회와 재취업 지원과 관련 문의는 경남고용안정선제대응지원센터(055-289-3855)로 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김창덕 경남도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채용 박람회가 고용위기 퇴직자에게는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중소기업에는 구인난 해소의 기회를 마련해 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와 경남고용안정선제대응지원센터는 하반기에는 김해에서 채용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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