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 신규확진 6246명..사망 6명·위중증 54명
이가람 2022. 6. 26. 09:33
코로나19 유행 감소세가 둔화되면서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째 6000명대를 나타내고 있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소폭 증가세로 돌아선 것이다.
2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246명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 수는 1832만6019명이 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1310명, 경기 1635명, 부산 388명, 대구 283명, 인천 372명, 광주 123명, 대전 150명, 울산 229명, 세종 64명, 강원 179명, 충북 172명, 충남 201명, 전북 179명, 전남 193명, 경북 316명, 경남 341명, 제주 100명 등이다.
최근 일주일 동안 신규 확진자는 3538명→9310명→8992명→7497명→7227명→6790명→6246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6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사망자는 2만4522명이 됐다. 치명률은 0.13%다. 최근 일주일간 추이는 10명→12명→11명→14명→10명→18명→6명이다. 위중증자는 54명이다. 최근 일주일간 추이는 72명→68명→64명→58명→52명→50명→54명이다. 전국의 위중증병상 가동률은 5.6%로 나타났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9.5%다.
현재 재택치료자는 4만3670명이다. 이 가운데 집중관리군은 2033명이고, 나머지는 스스로 건강 상태를 체크하는 일반관리군이다.
[이가람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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