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 저수지서 물놀이하던 초등생 숨져
한무선 2022. 6. 26. 09:30
(김천=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25일 오후 3시 54분께 경북 김천시 남면 15m 깊이 저수지에서 초등학생 A(13)군이 물에 빠져 숨졌다.
119 구조대가 신고를 받고 출동했을 때 A군은 심정지 상태였다.
A군은 친구들과 함께 물놀이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ms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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