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장안 라보니타' 분양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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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지난 24일 '힐스테이트 장안 라보니타'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돌입했다.
힐스테이트 장안 라보니타는 지하 6층~지상 19층, 전용면적 74㎡ 총 162실 규모로 이뤄진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74㎡A 45실, 74㎡B 117실 두 타입으로 구성되며, 지상 2층~지상 19층에 위치한다.
지하 1층~지상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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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지난 24일 ‘힐스테이트 장안 라보니타’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돌입했다.
힐스테이트 장안 라보니타는 지하 6층~지상 19층, 전용면적 74㎡ 총 162실 규모로 이뤄진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74㎡A 45실, 74㎡B 117실 두 타입으로 구성되며, 지상 2층~지상 19층에 위치한다. 지하 1층~지상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이 도보권에 있다. 이를 이용하면 광화문과 여의도를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 가능하고, 시청·강남 등 주요 업무지역까지 대중교통 출퇴근이 가능하다. 내부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를 이용한 광역교통망도 갖춰져 있다.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한양대학교병원, 장안동 먹자골목, 홈플러스 동대문점 등의 생활 편의시설도 이용 가능하다. 도보거리에 안평초, 장평중, 동대부중·고 등의 학교가 있고, 인근에 장평근린공원, 장안근린공원, 답십리공원, 배봉산둘레길 등의 녹지 시설도 있다. 중랑천 제1체육공원도 가깝다.
단지가 들어서는 동대문구 지역에는 지난해 11월 예비타당성 조사에 착수한 경전철 면목선이 들어설 예정이다. 해당 노선이 개통하면 청량리역에서 신내역까지 30분 내로 도달이 가능하다.
단지는 오피스텔로 공급되는 만큼 아파트와 달리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청약통장 유무,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 등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신규 오피스텔 분양권의 경우 주택수 합산에서도 제외된다.
청약은 오는 28~29일 이틀간 진행된다. 당첨자발표는 30일, 정당계약은 다음달 1일에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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